2018-5-5 아침 러닝 feat. Nike run club 나의 코치 3일차

안녕하세요, 프로독학러 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런 클럽 - 나의 코치 프로그램의 3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3일차의 일정은 '벤치마크' 입니다.

벤치마크 러닝은 3분동안 가장 강도 높은 러닝을 하여 기록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이 3분동안의 기록은 현재 러너의 최대 운동 강도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운동 강도와 계획을 조절하는데 사용됩니다.

일괄적인 운동 프로그램이 아닌 사용자의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준다는 것이죠.

3분동안의 측정을 위해 앞 뒤로 7분, 5분의 러닝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앞의 7분동안의 러닝은 워밍업을 위한 러닝이고, 뒤의 5분동안의 러닝은 고강도의 러닝을 한 몸을 자연스럽게 쿨다운 시켜주는 (릴렉스) 러닝입니다.

시작 버튼 옆의 음표가 없다는 표시로 알 수 있듯이 배경음악(BGM)은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오디오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는 벤치마크 운동의 목표를 알려주고, 워밍업과 벤치마크, 쿨다운의 시간을 알려줍니다.

15분이 지나도 운동이 저절로 종료되지는 않습니다.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 뒤에 정지 버튼을 길게 눌러 러닝을 종료해 줍니다.

러닝을 종료하면 운동강도를 체크하는 부분이 역시 나옵니다.

저는 3분 동안 전력으로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무릎 부상의 위험이 아직은 있기 때문에 70~80 퍼센트의 강도로 벤치마크했습니다.

운동을 완료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일정에 체크 표시가 됩니다.

오늘 러닝 기록을 통하여 어떤 일정을 짜 줄지 더욱 기대가 되네요.

모두들 부상 없는 즐거운 러닝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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