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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프로독학러
안녕하세요, 프로독학러 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런 클럽 나의 코치 운동 22일차로, 스피드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스피든 오늘로 두 번째네요. 스피드는 보다 짧은 거리를 빠른 속도의 인터벌 러닝으로 반복하는 러닝입니다. 저번 스피드 운동에서는 400 미터를 4번 반복했었는데요, 오늘은 1 킬로미터를 2번 반복하네요. 저번 스피드 운동에서 러닝 가이드의 사용자 경험이 최악이라고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다시 느꼈습니다. 핸드폰을 들고 뛰면서 1000 미터가 되면 수동으로 정지해주고, 수동으로 2:30 초를 쉬고, 다시 1000 미터를 뛰고... 스피드 프로그램은 모든게 수동이네요 허허... 오늘의 운동 기록입니다. 목표는 5'33'' 의 평균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었지만 4'31'' 로 뛰었네요. 운동을 완료하면..
안녕하세요, 프로독학러 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런 클럽 나의 코치 11일차 입니다. 오늘의 러닝 일정은 '스피드' 입니다. '스피드' 는 400 미터를 빠른 페이스로 4번 반복해서 뛰는 프로그램입니다. 러닝 가이드는 지금까지의 나이키 런 클럽 러닝 프로그램 중 가장 별로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달리면 화면에 달린 m 가 표시됩니다. 400 미터가 되면 오디오 가이드가 알려주고 다음 400미터를 준비하라고 알려줄 줄 알았는데 왠걸요, 그런게 전혀 없더군요... 빠른 페이스로 달리면서 핸드폰 화면을 보고 400미터를 달리면 수동으로 멈춰줘야 합니다. 그리고 휴식도 알아서 어느정도 쉬고 다시 400미터를 뛰고 수동으로 멈춰주고... 를 반복해야 합니다. 이번 러닝 프로그램의 user exp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