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3 오전 러닝 feat. Nike run club 나의 코치 1일차

안녕하세요, 프로독학러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5월 3일 러닝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포스팅 하지 못해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ㅠㅜ)

이 카테고리의 지난 포스팅에서 저는 나이키 런 클럽 앱의 러닝 가이드를 처음 경험해 봤었는데요, 

<나이키 런 클럽 러닝가이드, 2018-4-27>

느낌이 너무 좋아서 런 클럽 앱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보리라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상위 메뉴 중 가장 오른쪽에 있는 '나의 코치' 기능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상단 메뉴에서 '나의 코치' 항목으로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시작하기'를 눌러 플랜을 짜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플랜을 만들기 위해 몇가지 정보가 필요합니다.

각각 항목들을 위의 그림처럼 입력해 준 뒤, '내 플랜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

약간의 로딩 시간을 거쳐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운동뿐 아니라 효과적인 휴식까지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짠다고 하는군요.

또한 운동 계획을 변동하는것도 가능하다고 알려줍니다.

확인을 눌러 만들어진 플랜을 확인해 봅시다.

오늘 해야할 운동에 대한 정보가 나오고,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번주의 운동일정이 나오네요. 휴식일도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럼 전체 일정을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을 조금 내려 '모든 일정 보기'를 눌러봅시다

위의 그림과 같이 총 5주간의 운동 계획이 짜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바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나의 코치' 페이지로 들어가면 당일의 운동계획이 나옵니다.

첫 번째 일정은 오디오 가이드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시작 버튼 오른쪽에 음표 아이콘이 없다고 표시되 있는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바로 뛰고 왔습니다.

첫 번째 운동은 10분 동안 러닝을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오디오는 5분 때 어느정도 달렸고 페이스가 어느정도인지 알려주는 것과 1키로 미터당 알림 사운드, 얼마 남지 않았을 때의 알림 사운드 정도가 나왔습니다.

운동 목표인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달리기가 종료될 줄 알았는데 수동으로 종료를 해 줘야 하더군요.

해서 25초 정도를 더 뛰게 되었습니다. ㅎㅎ

운동을 마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운동 강도를 표시하면 이를 반영해서 플랜을 짜 준다고 하네요.

이 정도의 강도로 뛴 것 같습니다. 가볍게 ㅎㅎ

강도를 체크하면 다음과 같이 해당 러닝의 기록이 표시됩니다.

'바로시작'을 통하여 운동을 마쳤을 때와 같은 화면이 나오네요.

메시지 함을 보니 제 코치로 배정된 'Bennett'으로부터 이렇게 메시지도 오네요 ㅎㅎ

계획적으로 운동하고 싶으신 분들, 혼자서 어떻게 운동 계획을 짜야할 지 막막하신 분들께 매우 좋은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무릎부상에서 회복 되었으니 이 플랜에 맞춰 꾸준히 체계적으로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부상조심하시고, 즐거운 러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들어갈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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