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인대 증후군 - 장경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게 러닝하는 법

안녕하세요, 프로독학러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장경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달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경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달리는데는 몇 가지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어깨와 골반이 바닥과 평행을 유지한 상태에서 달리는 것입니다.

어깨와 골반이 평행을 유지하지 못하고 좌우로 스윙하며 달리게 되면 양 옆으로 골반이 많이 빠지게 되고, 장경인대에 무리를 가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달리는 도중에 몸의 중심을 앞으로 주는 것입니다.

몸의 중심이 달리는 방향으로 앞으로 충분이 넘어오지 않으면, 받을 딛을 때, 발의 뒤꿈치부터 바닥에 딛게 됩니다.

발의 뒤꿈치부터 발을 구르게 되면 무릎과 장경인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중심을 앞으로 하고 달려 최대한 발바닥 전체로 발을 구를 수 있도록 달립니다.

이를 영상으로 잘 설명한 자료가 있어 아래에 첨부합니다. (위에 첨부한 사진도 아래의 영상에서 발췌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VocwjbspGo&t=289s

장경인대 증후군이란?

장경인대 운동법

그럼 모두들 부상없는 즐거운 러닝 되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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